퓨리움 뉴스
세균 잡는 퓨리움 공청기, 日이어 말레이도 뚫었다2021-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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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형 공기청정기 제조 기업 퓨리움은 말레이시아 소재 CAT(Control Automation Technology)사와 70만 달러(약 8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출 계약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개최한 2021년 G-TEP 기술교류 상담회 및 세미나에 참가해 말레이시아 현지 업체들과 상담을 진행한 끝에 체결됐다. 퓨리움 관계자는 “계약서 법률 검토부터 통·번역까지의 연계 지원과 중진공 현지 사무소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수월하게 수출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며 “이번 대규모 해외 수출은 퓨리움의 출입구형 ‘스마트 안심 방역 게이트'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입증 받았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퓨리움의 스마트 안심 방역 게이트. /사진 제공=퓨리움 스마트 안심 방역 게이트는 지난해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을 시작으로 우수디자인상품, 중소벤처기업부 기술개발 시범구매 제품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융합 선도기업 및 사업재편계획 승인기업 선정, 해외조달시장진출유망기업(G-PASS기업) 지정을 받았다. 한편 퓨리움은 금속탐지기, 스피드게이트와 결합한 특수목적용 확장형 제품 출시를 앞당기고 있다. 워크스루형 제품은 다중이용시설 및 공공기관에서 이미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가정용 제품도 내년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연구개발(R&D)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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