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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움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혁신제품으로 세계 최초로 개발,
특허 등록 및 상용화에 성공한 공기 청정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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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스타기업 생생한 생존기] UV-AC로 공간방역체계 구축 돕는 '퓨리움'

2022-09-19

항공공학 접목 신바람 기술… 24시간 '청정 구역' 지킨다

 

'경기도 스타기업'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매년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주도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에 선정된 기업이다. 스타기업의 생생한 생존기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미래를 전망한다.


'스마트 방역 게이트' 500여곳

IoT 융합 5개 기능 동시 수행

코로나 예방 기여… 매출 80억


항공 공학을 차용해 만든 강력한 바람 토출 장치와 친환경 자외선 살균(UV-AC)으로 공간방역체계 구축을 돕는 기업이 있다. 흔히 점포 출입구에서 볼 수 있는 에어커튼에서 더 나아가 유해물질을 강풍으로 씻어내고 항균 살균하는 터널형 게이트를 개발한 퓨리움(Purium)이라는 업체다.


경기도 용인에 본사를 둔 퓨리움은 조달청으로부터 혁신제품제도 제1호로 선정된 스마트 안심방역 게이트 개발·생산판매기업이다. 2016년 설립 이후 6년 만에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에 기여, 80억원이 넘는 매출액을 기록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남동규 퓨리움 대표이사는 안전하고 깨끗한 공간을 만들겠다는 설립 목표를 가지고 3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3년간 연구개발 끝에 세계 최초로 스마트 안심 방역 게이트 제품화에 성공했다.


구체적으로 베르누이 법칙(Bernoulli's equation)과 벤추리 효과(Venturi effect) 등 항공 공학을 접목, 비행기 날개모양의 송풍팬 구조를 활용해 압력을 낮추고 풍속을 증폭해 강한 바람을 생성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다양한 지식재산권을 확보했다. 특허등록만 3건, 디자인등록 2건, 프로그램 등록 6건 등 제품인증을 받았다.


퓨리움의 인공지능 방역기술은 후발주자들이 따라오기 어려울 만큼 앞서 있다. 24시간 실내 공기질을 감시하면서 청정, 집진, 항바이러스, 항균, 탈취 등 5가지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 유해물질뿐 아니라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를 99.9% 이상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유해가스를 제거할 수 있는 헤파13+탄소나노튜브 기술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을 융합했다.


퓨리움의 기술을 집약한 스마트 안심 방역 게이트는 보건복지부와 해양수산부, 국세청, 조달청 등 중앙정부부처뿐 아니라 대학, 병원기관 등 500여 곳에 설치돼있다.


국내 에어샤워 게이트 시장 규모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오는 2025년 잠재시장 규모는 연 552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견됐다.


이러한 시장 상황을 기반으로 퓨리움은 매출액의 일정 비율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기여 협약뿐 아니라 ESG 경영(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비재무적 요소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및 사회적 책임경영)을 회사 방침으로 세우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술선도기업'의 길을 걷고 있다.


남동규 퓨리움 대표이사는 "일반시설보다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과 학교, 군 훈련시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터널형 제품과 많은 응용제품을 장착할 수 있는 확장형 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며 "해외시장에도 진출해 제조업 분야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출처 :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20919010002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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