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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움] 한화그룹, '맑은학교 만들기' 전국 초등학교로 확대 시행

2023-02-16


 

[AP신문 = 김상준 기자] 한화그룹은 ‘맑은학교 만들기’의 2차년도대상 학교로 거제 국산초ㆍ서울 신광초ㆍ용인 흥덕초ㆍ청주 수성초ㆍ대구 도남초 등 총 5곳의 초등학교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맑은학교 만들기’는 초등학교 아이들이 학교에서 마음껏 숨쉬며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녹지ㆍ공기정화장치 등을 활용해 교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한화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한화는 지난 10여년간 전국 320개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는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지난해부터는 시즌2로 리뉴얼해 ‘맑은학교 만들기'를 시작했다. 

‘맑은학교 만들기' 첫해 사업으로 환경재단과 손잡고 서울 보라매초ㆍ서울 은평초ㆍ서울 상명사대부속초ㆍ광명 충현초 등 4개 학교를 선정, 총 140개 학급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비롯해 창문형 환기장치, 에어샤워 공기정화장치, 벽면녹화 등을 지원했다. 

이에, 광명시 충현초등학교의 경우, 방진필터 설치 전후 미세먼지 농도 측정 결과,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이하) 모두 절반 이하로 감소하는 등 모든 학교에서 대기질 개선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한화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대응방법, 환경을 지키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는 친환경 교육도 제공했다. 

한화는 올해 2차년도 사업을 앞두고 모집 대상을 기존 서울·경기 지역에서 전국 초등학교로 확대했다. 

특히,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으면서 관리가 용이한 ‘창문형 환기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하고, 출입할 때 실내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해 ‘에어클린매트’도 신규로 설치하는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경남 거제 국산초 제창수 교사는 “아이들이 맑은 공기 속에서 건강하게 학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해 아이들이 더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화 맑은학교 관계자는 “더 많은 아이들이 마음껏 숨쉬며 생활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AP신문 | 온라인뉴스미디어 에이피신문(https://www.ap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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