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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경영대학, 제1회 글로벌공공조달포럼 성료

2022-02-12

혁신조달제품의 국내외 진출방안 및 사례 공유

[e대한경제=김희용 기자] 카이스트(KAIST) 경영대학 글로벌공공조달연구센터는 11일 제1회 글로벌공공조달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혁신조달제품의 국내외 진출방안과 사례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혁신기업 및 수요기관에서 약 100여명이 참여하는 등 큰 관심이 쏟아졌다.

윤여선 경영대학장은 환영사를 통해 “본 포럼을 통해 해외 공공조달시장에서 한국의 점유율을 높일 수 있도록 국내기업의 관심과 역량 증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보원 대외부학장은 “IGMP과정을 7기 동안 운영해오며 총 200명의 수료생이 배출되어 조달업무를 통해 조직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글로벌공공조달 추세와 전망, UN 조달, 미국 각 산업별 조달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조달청 혁신조달과의 장형원 사무관이 ‘한국 조달청 혁신지향 공공조달(혁신조달) 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혁신조달은 공공부문이 혁신제품의 첫 구매자가 돼 조달시장 진출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사회문제에 대한 혁신방안을 제시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됐다.

각 기관은 ‘혁신장터’에서 지정된 혁신제품 구매가 가능하며, 혁신제품으로 지정 후 3년동안 수의 계약이 가능해 혁신제품 등록 시 기업에서 받게 되는 혜택을 강조했다.

장 사무관은 “현재 혁신제품 지정 3가지 패스트 트랙별 지정 심사를 통해 총 623개 제품이 지정됐다”라며 시범구매사업의 대표 성공 사례 등을 소개했다.

그는 “수요자 중심의 혁신조달을 강화하고 기술의 혁신성은 있으나 조달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해 ‘새로운 혁신제품’ 발굴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 미국 OSC Edge 사의 대표 Tiffany Bailey는 ‘미국 연방정부의 혁신조달’에 대해 발표했다.

혁신기업의 성공적인 사례로는 IGMP를 수료한 씨젠과 퓨리움, 두 기업이 소개됐다.

씨젠은 현장 분자진단검사실인 ‘씨젠 모바일스테이션’을 통해 코로나 상황에서 검사의 효율성을 갖춰 혁신제품으로 인정받았다. 언제 어디서든 이동 설치가 가능하며 검사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향후 포스트 팬데믹 상황에서도 K방역 연계진출을 통해 각종 감염병 진단에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퓨리움은 ‘인공지능 스마트 안심방역 게이트’를 개발해 2019년 혁신시제품에 선정됐다. 남호진 대표는 “2022년 현재 600대 이상의 제품을 조달구매를 통해 납품 설치해 운영 중이며 기업의 공신력이 크게 확대되었다”고 설명했다.

향후 글로벌공공조달연구센터는 분기별로 포럼을 진행해 국내기업의 해외공공조달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좌장을 맡은 김만기 교수는 카이스트 경영대학 글로벌공공조달연구센터(IGMP&CGPP)와 ‘국제입찰&공공조달 관리과정(IGMP)’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0여곳 국내 공공도서관 및 대학 도서관에 미국 연방정부조달규정집 번역 및 해설서(FAR)를 기증하는 등 해외공공조달시장에 대한 전문 지식 연구를 통해 잠재 시장의 한계를 극복해 국가 정책 반영에 이바지하고 한국 기업이 해외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장,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카이스트 경영대학,제1회글로벌공공조달포럼_김희용기자 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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