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움이 8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2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ICEF 2021)'에 참가해 안심방역 게이트 '퓨리움'을 선보였다. 

2016년 안전하고 행복한 공간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설립된 퓨리움은 2020년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등록되며 현재 전국 지자체, 공기업, 공공기관에 500여 대를 납품하여 가동 중에 있다.

퓨리움은 코로나 19 방역 이외에도 살균, 항균, 청정, 집진, 탈취 5가지 기능을 1가지 제품으로 구현 가능한 5 in ONE 제품으로 뛰어난 방역효과 외에도 일상에서 필요한 기능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

ICEF 2021에 참가한 퓨리움 제품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안심방역 게이트 퓨리움은 코로나 19 방역 효과를 인정받아 일본, 말레이시아, 스페인에 수출 중이다.

퓨리움 관계자는 "퓨리움이 냉장고나 세탁기처럼 필수불가결한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곳에서 '위드 퓨리움'이 일상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환경·기후 핵심기술의 장인 '국제기후환경산업전'에서는 수처리기술, 대기오염방지기술, 토양오염복원기술, 기후변화대응산업,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Npn-CO2 온실가스 저감기술 등이 소개됐다.

140개사 400부스 규모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는 화상수출구매상담회, 공공구매상담회, 대중소기업상담회, ESG 설명회&컨설팅, 각종 기후변화 포럼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