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한미진 기자 = 스마트 안심 방역 게이트 개발 업체인 ‘퓨리움’이 지난 9월 1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22년도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하는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선정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퓨리움은 이번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을 통해 해외 마케팅 등 수출지원 사업 참여 우대와 수출금융, 보증지원 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퓨리움 남호진 대표는 “철저한 심사 과정을 거친 끝에 수출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되어 기쁘다”며 “지금처럼 다양한 공기 청정 및 방역 안전 제품의 개발을 추진해 세계 최고의 과학 방역 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퓨리움은 인공지능 스마트 안심 방역 게이트를 개발하고 제조하고 있으며, 최근 중앙대 광명 병원에 스마트 안심 방역 게이트를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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